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동남아 3개국 수출 계약을 아시아소프트와 체결했습니다. 파트너사인 '아시아소프트'는 '오디션','서든어택'등 기존 국내인기게임을 퍼블리싱한 태국기업입니다. 김양신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노하우가 축적된 최고의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만큼 동남아 시장에 꼭 맞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또 한번의 성공 스토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작년 기준으로 이미 국내 외 매출 누적 규모 1천억 원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