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재주꾼 효리 … 그녀가 뜨면 매출도 쑥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체인지'에서 이효리의 대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 온데 이어 이번에는 지난 10년간 이효리가 가져온 매출효과가 400억이라는 분석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에서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을 능가하는 뚱녀로 변신을 시도했다.
특수분장팀의 도움으로 5시간여에 걸친 분장 끝에 그녀는 새로룬 뚱녀 효리도 태어났다. 이효리 체인지 때문에 연예계 동료인 알렉스를 비롯해 씨야, 김희철, 앤디 등 그 누구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형부와 조카까지도 그녀가 진정 이효리인지 못 알아봤을 정도.
이날 방송분에서는 뚱녀로 변신한 이효리는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8일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2007년도 이효리 관련 매출액은 CF 29억원, 음반·음원 2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35억6500만원" 이라고 언론에 공개했다.
이효리의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그녀의 매출액을 환산하면 대략 400억원정도가 나온다고…
'이효리 400억'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이효리.
가수, MC,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낼 SBS 드라마 '온에어'에도 깜짝 출연 연기자로도 변신한 만능 재주꾼인 효리의 인기 행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효리는 17일 방송에서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을 능가하는 뚱녀로 변신을 시도했다.
특수분장팀의 도움으로 5시간여에 걸친 분장 끝에 그녀는 새로룬 뚱녀 효리도 태어났다. 이효리 체인지 때문에 연예계 동료인 알렉스를 비롯해 씨야, 김희철, 앤디 등 그 누구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형부와 조카까지도 그녀가 진정 이효리인지 못 알아봤을 정도.
이날 방송분에서는 뚱녀로 변신한 이효리는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로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8일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2007년도 이효리 관련 매출액은 CF 29억원, 음반·음원 2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35억6500만원" 이라고 언론에 공개했다.
이효리의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그녀의 매출액을 환산하면 대략 400억원정도가 나온다고…
'이효리 400억'이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이효리.
가수, MC,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낼 SBS 드라마 '온에어'에도 깜짝 출연 연기자로도 변신한 만능 재주꾼인 효리의 인기 행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