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9일) 두산重, 3.6%올라 기계업종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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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이틀째 상승하며 한달 만에 1720선을 회복했다.19일 코스피지수는 24.28포인트(1.43%) 오른 1720.52에 거래를 마쳤다.전날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 상승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단기낙폭이 컸던 증권 보험 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3~4%의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1.73% 올라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LG필립스LCD,LG전자도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는 각각 3.6%와 6.02% 오르며 기계업종 상승을 주도했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2~4%의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한화증권이 13.45% 오르는 등 인수합병(M&A) 기대감으로 중소형 증권주가 큰 폭으로 올랐고 LS네트웍스로 공식 출범한 국제상사는 12.64% 급등했다.
또 삼성정밀화학이 11.96%,경농이 9.47% 오르는 등 국제곡물가격 급등으로 농업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뛰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단기낙폭이 컸던 증권 보험 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3~4%의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대형주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1.73% 올라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LG필립스LCD,LG전자도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는 각각 3.6%와 6.02% 오르며 기계업종 상승을 주도했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2~4%의 상승률을 보였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한화증권이 13.45% 오르는 등 인수합병(M&A) 기대감으로 중소형 증권주가 큰 폭으로 올랐고 LS네트웍스로 공식 출범한 국제상사는 12.64% 급등했다.
또 삼성정밀화학이 11.96%,경농이 9.47% 오르는 등 국제곡물가격 급등으로 농업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