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SK컴즈,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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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째 상승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3.14포인트(0.48%) 오른 654.71에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하나로텔레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대해 조건부 인가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4.95% 올랐고,아시아나항공(2.97%) 서울반도체(0.84%) 포스데이타(0.11%) 성광벤드(0.8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컴즈는 실적 부진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으며 NHN(-0.58%) 다음(-1.08%) 메가스터디(-0.41%) 키움증권(-1.62%)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카엘은 원자력 사업 진출 발표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원유사업을 위해 일본 업체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리이티아이(3.64%)는 LCD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CTC는 감자 후 재상장 이틀째 하한가로 밀렸다.
18일 코스닥지수는 3.14포인트(0.48%) 오른 654.71에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하나로텔레콤이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대해 조건부 인가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4.95% 올랐고,아시아나항공(2.97%) 서울반도체(0.84%) 포스데이타(0.11%) 성광벤드(0.8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컴즈는 실적 부진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으며 NHN(-0.58%) 다음(-1.08%) 메가스터디(-0.41%) 키움증권(-1.62%)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카엘은 원자력 사업 진출 발표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원유사업을 위해 일본 업체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리이티아이(3.64%)는 LCD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CTC는 감자 후 재상장 이틀째 하한가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