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엇갈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5분 현재 NHN은 전거래일 대비 300원(0.13%) 내린 22만2700원으로 사흘 만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SK컴즈와 다음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고, LG텔레콤,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평산 등이 약세를 기록 중이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고, 태웅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포스데이타, 하나투어 등도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