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개미허리 경쟁이 뜨겁다.

모델 뺨치는 개그우먼 곽현화가 최근 감질나는 노출대신 스타화보로 화끈하게 S라인을 뽐내 화제가 됐던 바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타고난 이제니는 뜸한 활동중 역시 화보공개로 아찔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월 결혼설에 휩싸인 개그우먼 김미연은 미니홈피에 잘록허리가 드러나는 비키니로 S라인을 뽐낸바 있다.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1위 이파니는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가 다시금 케이블TV '앙녀쟁투'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파니는 4부작 미니시리즈인 '앙녀쟁투'에서 성은 김세인 등과 동반 출연한다.

17일엔 성대결절 수술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던 가수 화요비의 볼륨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요비 미니홈피에는 화요비의 비키니 사진이 대거 공개돼 방문자들이 쇄도하고 있다.

팬들은 '아픈 후 살이 많이 빠진것 같다' '살 빠지니 눈이 더 커진것 같다'는 등의 소감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요비는 3월 초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찾아온다.

이들 외에도 개그맨 이정수가 대시해 화제가 됐던 심은진, 자밀라, 한영 등이 섹시화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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