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4일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한 남자가 덴마크 모빈테크가 만든 특수 안경을 체험해 보고 있다.이 안경은 휴대폰 화면을 마치 2m의 거리에서 30인치 텔레비전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전달해 준다. /바르셀로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