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 LCD TV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섰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는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3분기 12.8%에서 4분기 14.2%로 늘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점유율 12.5%로 일본 소니가 차지했으며 3분기 점유율 1위였던 미국 비지오는 12.4%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