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2600만원으로 전년보다 213.5%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5억1700만원과 40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65.1%와 97.8%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방송용 솔루션 및 신규 어플리케이션의 매출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0억원과 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