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연가' 작곡 이영훈씨 별세 ‥ 이문세와 명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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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가''붉은 노을' 등 이문세와 명콤비를 이룬 히트 작곡가 이영훈씨가 대장암으로 14일 오전 3시 별세했다.
향년 48세.
국내 대중음악계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꼽히는 이영훈은 1983년 연극음악으로 출발,1986년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시작으로 '사랑이 지나가면''이별 이야기''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옛사랑' 등 2001년 이문세의 13집까지 함께 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인샬라''보리울의 여름' 등 영화 OST 작업도 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3410-3153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향년 48세.
국내 대중음악계 팝 발라드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 꼽히는 이영훈은 1983년 연극음악으로 출발,1986년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시작으로 '사랑이 지나가면''이별 이야기''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옛사랑' 등 2001년 이문세의 13집까지 함께 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인샬라''보리울의 여름' 등 영화 OST 작업도 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341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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