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미약품의 오라테칸 등 16건(의약품 13건, 생물의약품 2건, 의료기기 1건)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했습니다. "한미약품 오라테칸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최대내약용량 결정과 안전성 등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하는 제1상 임상시험"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또 "생물의약품 '동아FGF2주사액'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중증 천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환자를 대상으로 약효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