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14 17:11
수정2008.02.14 17:11
KT가 오는 2010년 6월에 무궁화위성 6호를 발사합니다.
무궁화위성 6호는 99년 발사해 오는 2011년 12월 설계수명이 종료되는 무궁화위성 3호를 대체해 위성통신·방송 서비스와 중계기 임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궁화 위성 1호는 이미 폐기됐으며 무궁화 위성 2호는 수명 종료시까지 백업위성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KT는 1999년에 발사한 무궁화위성 3호와 2006년 발사한 무궁화위성 5호 등 총 2기를 통해 위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