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비타민 쏠라-C의 모델로 발탁됐다.

쏠라-C는 비타민C 제품과 건강 식품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고려은단의 제품으로 윤아는 광고에 신봉선과 박슬기와 함께 등장한다.

광고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신데렐라(윤아)와 그런 신데렐라를 부러워하는 의붓 언니들(신봉선, 박슬기)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고려은단의 관계자는 "최근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윤아와 쏠라-C의 이미지가 딱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윤아를 모델로 선정함으로 인해 쏠라-C의 주고객층인 1525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쏠라-C의 관계자는 비타민C가 결핍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웰빙간식으로서 각인시키고자 홍보활동에 주력하게 됐다고 밝히며 윤아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의 윤아가 쏠라-C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아, 신봉선, 박슬기가 출연하는 ‘현대판 신데렐라’ 쏠라-C 광고는 3월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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