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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부 초대 문화부장관 유인촌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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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의 초대 문화부 장관에 배우 유인촌(57)이 내정돼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이윤호(60)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법무장관에는 김경한(64) 전 법무차관, 교육과학부 장관에는 어윤대(62) 전 고려대 총장, 문화부 장관에는 유인촌 중앙대 교수(57), 환경부 장관에는 박은경(62) 대한YWCA연합회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임장관에는 남주홍(55) 경기대 교수의 기용이 유력하다고 전해졌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정부 조직개편 협상결과를 지켜본뒤 이 같은 조각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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