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부시, 1600억 달러 경기부양책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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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경기 후퇴를 막기 위한 168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서명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13일 서명식에서 "미국 경제가 확실히 둔화되고 있지만 지금 서명하고 있는 경기부양책이 상당히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세금 환급 수표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며 “5월 초면 각 가정에서 우편을 통해 수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