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수주 2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오는 15일 서울 본사 로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로마 교황청 소속‘루도비코 비토리아’음악학교 교수로 제직중인 강우영 교수가 이탈리아와 국내 성악가가 함께 공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지나가는 시민들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본사 밖에 대형 스피커를 설치해 청계천 지역에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