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벼농사 순수익률 30%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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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의 수익률이 해마다 낮아지면서 결국 지난해 3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00평에서 벼농사를 지어 얻은 수입은 평균 85만4천241원으로 전년의 89만2천67원보다 4.2%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생산비는 60만7천354원으로 1.2% 증가함에 따라 총수입에서 생산비를 뺀 순수익이 15.7% 감소했고 순수익률도 32.7%에서 28.9%로 3.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