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7.3%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0억7700만원과 31억8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2.4%와 19.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한네트는 보통주 한주당 200원(시가배당율 7.0%)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