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은 JJ 인베스트먼트(JJ Investment Limited)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조달된 자금은 몽골 사업과 관련해 사용할 것"이라며 "몽골 현지법인인 AGM Mining co.,LTD사 출자자금, 광역탐사를 마친 광구 3614X의 공장건설에 따른 소요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가액은 8076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2009년 2월19일부터 2011년 1월19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