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 가시화되는 실적개선 가능성-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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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13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2008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6800원을 제시했다.
이창영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주요 매출 게임인 웹보드 게임, 스페셜포스, FIFA온라인의 매출은 2008년에도 2007년 수준의 실적을 보일 전망"이라며 "AVA 등 신규 상용화 게임이 네오위즈게임즈의 2008년 추가적인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신규 게임 대부분이 캐쥬얼 게임 중심이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라인업을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 국내시장 대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 온라인 게임시장에 대해 EA와의 전략적 제휴관계로 인해 해외 퍼블리싱 채널과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갖게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2007년 7월 2일 분할 상장 이후 신규 게임 개발/론칭 등 게임 라인업이 강화되어 회사 펀더멘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동안 코스닥 지수와 비교해 고점 대비 36.5%p가 더 하락한 상태"라며 "주가는 현재 펀더멘탈과 향후 성장성 대비 지나친 저평가 상태에 있어 저가 매수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창영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주요 매출 게임인 웹보드 게임, 스페셜포스, FIFA온라인의 매출은 2008년에도 2007년 수준의 실적을 보일 전망"이라며 "AVA 등 신규 상용화 게임이 네오위즈게임즈의 2008년 추가적인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신규 게임 대부분이 캐쥬얼 게임 중심이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라인업을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했다.
또 국내시장 대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 온라인 게임시장에 대해 EA와의 전략적 제휴관계로 인해 해외 퍼블리싱 채널과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갖게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2007년 7월 2일 분할 상장 이후 신규 게임 개발/론칭 등 게임 라인업이 강화되어 회사 펀더멘탈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동안 코스닥 지수와 비교해 고점 대비 36.5%p가 더 하락한 상태"라며 "주가는 현재 펀더멘탈과 향후 성장성 대비 지나친 저평가 상태에 있어 저가 매수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