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째 약세..막판 뒷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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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 대비 0.80포인트 떨어진 209.20을 기록했다.
소폭 반등하며 출발한 지수선물은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중 211.60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막판에 상승 탄력이 약해지면서 결국 약보합권으로 밀려났다.
기관은 1489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72계약과 794계약을 내다 팔았다.
미결제약정은 9만7792계약으로 662계약 늘어났다.
0.4~0.9를 오르내리던 시장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36%.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044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 대비 0.80포인트 떨어진 209.20을 기록했다.
소폭 반등하며 출발한 지수선물은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중 211.60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막판에 상승 탄력이 약해지면서 결국 약보합권으로 밀려났다.
기관은 1489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072계약과 794계약을 내다 팔았다.
미결제약정은 9만7792계약으로 662계약 늘어났다.
0.4~0.9를 오르내리던 시장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36%.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044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