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본명 정지훈)가 한국의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을 받는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ㆍ이사장 최정화)은 12일 "비가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20세 미만의 장래가 촉망되는 글로벌 인재에게 수여하는 한국 이미지 새싹상은 마린보이 박태환과 은반의 요정 김연아가 공동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