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무배당 아이미래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의 사망보장과 자녀의 상해나 질병을 보장하고 자녀가 성인이 되면 자녀의 사망보장과 목돈 마련을 위한 보험으로 물려줄 수 있는 상품이다.부모 중 한 명을 주피보험자로,자녀를 종피보험자로 가입해 보장받은 후 자녀가 독립하는 나이인 23~28세 사이에 주피보험자를 자녀로 변경해 보험을 물려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피보험자를 자녀로 변경하기 전에 부모가 사망하거나 장해지급률 8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면 자녀의 교육비와 독립자금 용도의 보험금이 지급된다.또 특약을 선택하면 자녀의 재해 입원 암 수술 등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는다.

보장뿐만 아니라 보험료 추가 납입과 보험금 중도 인출 등을 통해 자금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또 보험료의 일부를 10가지의 다양한 펀드에 투자해 펀드 운용 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자녀 나이 23~28세 사이에 주피보험자를 자녀로 변경하면 자녀가 평생 사망에 대한 보장을 받는다.이 경우 자녀가 새로 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납입보험료 대비 펀드투입비율이 높아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이 밖에도 지정적립금 보증제도,지정인출금액 보증제도,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도 등을 통해 가입자가 돌려받게 되는 보험금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가입 나이는 부모 20~70세(자녀 0~18세),보험료 납입 주기는 월납과 일시납이 있다.최저 가입 한도는 월납보험료 10만원 이상,일시납은 1000만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