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1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05억5960만원으로 전년보다 33.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0.2% 늘어난 2505억2320만원, 당기순이익은 37.1% 증가한 242억271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옥수수수염차 판매 호조와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에 따라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