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설기현, 첼시와 2군 경기서도 선제골 터트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설기현(29.풀럼)의 득점포가 작동됐다.

    지난 6일 서울서 투르크메니스탄과 가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첫 경기(4-0 승)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설기현이 영국으로 돌아가서도 첼시와 2군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설기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그리핀파크에서 열린 첼시와 2군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의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마이클 팀린의 코너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소속팀 합류 후 10일 오전 열린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전에는 결장했지만 2군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풀럼은 후반 초반 팀린의 프리킥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지만 이후 내리 두 골을 내줘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제우스’ 최우제 “T1 쓰리핏, 멋있더라…MSI 선발전 패배 가장 아쉬워”

      ‘제우스’ 최우제는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역체탑’(역대 최고의 탑라이너) 1순위 후보로 꼽힌다. 지난 2021년 T1에서 국내 리그인 LCK 무대에 데뷔한 그는...

    2. 2

      '돌격대장' 황유민, 롯데의료재단에 1000만원 기부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황유민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롯데의료재단은 26일 “황유민이 장애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와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해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 1000...

    3. 3

      엑소 세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스페셜 오프닝 게스트 참여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EXO) 세훈이 글로벌 테니스 이벤트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의 공식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석한다.다음달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는 테니스 세계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