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증권사 신규 설립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하는 곳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기업은행과 손복조 전 대우증권 사장이 증권사 설립을 위해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당국은 상반기 중 신설 증권사에 대한 예비인가 작업을 마무리짓고 이르면 8월 중 본허가를 내줄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