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20만주 자사주 매입,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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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네패스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이익 소각을 결의했습니다.
이익소각 규모는 전일 종가(5천470원)를 기준으로 20만주이며, 회사측은 15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 소각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네패스는 지난해 60만주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이어 올해 20만주의 이익소각을 단행했으며, 향후 실적이 개선되는 만큼 주주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