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 유증 규모 축소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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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에스가 유상증자 주금 일부 미납에 따라 유증 규모를 축소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5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보다 10.50% 떨어진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하루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디브이에스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8월 16일에 결정한 유상증자의 주금 일부 미납에 따라 유상증자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신주의 수는 기존 699만주에서 167만3500주로 줄고 자금조달 규모 역시 85억9770만원에서 20억5840만원으로 감소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5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보다 10.50% 떨어진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하루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디브이에스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8월 16일에 결정한 유상증자의 주금 일부 미납에 따라 유상증자 규모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신주의 수는 기존 699만주에서 167만3500주로 줄고 자금조달 규모 역시 85억9770만원에서 20억5840만원으로 감소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