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필립스LCD 사장이 극한의 도전과 구성원간의 배려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내년에 가동을 시작할 8세대 LCD라인의 순조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하자는 주문입니다. 이를 위해 47인치 표준화와 LCD의 화면의 왜곡 현상을 줄이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