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의 새 광고를 내보내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하루에도 몇 시간씩 통화하는 아들 때문에 속을 썩는 어머니가 인터넷 집전화로 가계통신비를 절감한다는 게 새 광고의 주된 내용이다.통신비를 파격적으로 줄일 수 있고 이사 때마다 바꿀 필요 없는 '평생 같은 번호'라는 인터넷전화의 장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