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SBS'대결 8대 1‘에는 신동엽, 정찬우, 심은진, 김희철, 김영철, 우승민, 오지헌, 정주리가 출연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50人 대결 과제’로는 삭발 경험자 50명의 대답한 ‘군대 가는 것도 아닌데 삭발 한 이유는’이라는 주제로 대결일 펼쳐진다.

김희철은 이 주제에 대해 “삭발은 안 해도 가출은 두 번이나 했다”며 강원도에서 보낸 학창시절 막무가내 반항 스토리를 공개했다.

같은 주제에 대해 올밴 우승민은 4번이나 삭발을 했다고 공개했다.

두 번째 주제로는 강력계·폭력계 형사 50명의 대답한 ‘솔직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이라는 주제로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대결을 펼치는 시청자 1인은 대학생 태권 소녀가 출연한다.

방송은 4일 저녁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