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2.04 15:00
수정2008.02.04 15:00
CRM 전문 기업인 엠피씨가 건설부문을 신설하고 유니버설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엠피씨는 4일 이사회를 통해 건설사업 진출을 위한 신사업 추진을 결의하고, 이에 따른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엠피씨는 건설부문 내에 토목사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를 별도로 구성하여, 테마파크 주요 시설물 건설과 주변도로 등 인프라 조성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영수 前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건설부문 사장으로 내정하고 이사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