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어패럴 中시장 진출 … 의류브랜드 '잉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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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어패럴(대표 박웅규)의 여성의류 토털 브랜드인 잉어가 중국 전역의 30여개 독자 매장에서 연내 판매된다.
고감도 패션명품을 표방하고 있는 진영어패럴은 최근 중국의 금앵아베이징무역발전유한회사와 완제품에 대한 10년간 수출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영어패럴은 여성의류 액세서리 가방 스카프 등 토털 상품을 100㎡ 이상 규모의 잉어 중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되며 2010년까지 중국 내 100여개의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20만벌의 여성의류를 시작으로 3년 안에 60만벌의 자체브랜드 잉어 여성의류를 판매해 2010년까지 20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금앵아베이징무역발전유한회사는 페이야오투자그룹이 의류 완제품 판매를 위해 설립한 독립법인으로 한국 여성의류를 수입해 중국에서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고감도 패션명품을 표방하고 있는 진영어패럴은 최근 중국의 금앵아베이징무역발전유한회사와 완제품에 대한 10년간 수출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진영어패럴은 여성의류 액세서리 가방 스카프 등 토털 상품을 100㎡ 이상 규모의 잉어 중국 매장에서 판매하게 되며 2010년까지 중국 내 100여개의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20만벌의 여성의류를 시작으로 3년 안에 60만벌의 자체브랜드 잉어 여성의류를 판매해 2010년까지 20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금앵아베이징무역발전유한회사는 페이야오투자그룹이 의류 완제품 판매를 위해 설립한 독립법인으로 한국 여성의류를 수입해 중국에서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