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멤버 김은정, 하주연(베이비제이)을 영입한 후 오는 20일 정규 5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가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쥬얼리는 “2008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바라는 모든 일이 잘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올렸다.

쥬얼리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그동안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쥬얼리가 되겠습니다."며 "2008년에는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더욱 새로워지고 강력해진 쥬얼리로 더욱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84년생 쥐띠인 서인영에게는 2008년이 남다르다.

서인영은 "2007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그 사랑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쥬얼리의 서인영이 되겠습니다. 또, 올해가 쥐띠해인 만큼 더욱 발전되고 성숙해진 쥬얼리 서인영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쥬얼리는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오는 14일 부터 시작돼는 컴백무대 준비를 위해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쥬얼리는 오는 20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쥬얼리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하며,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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