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섬유시장, 중국산 경보 입력2008.02.04 11:00 수정2008.02.04 1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연합과 미국이 내년까지 중국에 대한 섬유류 수량규제를 해제하기로 해 세계 섬유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OTRA(코트라)는 4일 '세계 섬유시장 변화'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산은 저가제품에서 중저가 제품군으로 이동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직격탄을 받게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 60% "내년 사업계획 아직 못짰다" 국내 한 에너지 기업 최고경영자(CEO) A씨는 지난주 국내 일정을 접고 미국과 아시아 사업장을 긴급 방문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해외 사업 파트너와 정부 관계자들이 쏟아낸 우려에 직접 답하기 위해서다.... 2 "쇼핑 하러 가야겠네"…'무이자 6개월 할부' 부활한다 카드회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취지다. 탄핵 정국에서 내수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실적을 방어하기 위한 카드사들의 고육지책... 3 뚝 떨어진 예·적금 금리…年7% 파킹통장 넣어볼까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면서 은행권 예·적금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금리 매력이 떨어진 데다 탄핵 정국에 경제 불안이 가중되면서 갈 곳 잃은 자금만 불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땅한 거처를 찾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