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이 12만2500원으로 4.7% 급등하며 이틀째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우증권(1.3%), 삼성증권(2.98%), 현대증권(2.80%) 현대증권(3.12%)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SK증권(3.34%), 한화증권(3.29%), 골든브릿지증권(3.43%) 등 중소형주도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는 중이다.

신영증권과 부국증권, 유화증권은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