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3월 1일 치뤄지는 제43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6234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90명(40%)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공인회계사 1차시험 원서 접수자는 2004~2006년까지 1만명선이었으나 새로운 시험제도가 시행된 첫해인 지난해 4천444명으로 급감했다가 올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