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손보사, 종합금융사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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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이 증권업에 진출하는 등 손해보험사들이 종합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의태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종합금융사로 변모하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맞춰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설립이 봇물입니다.
LIG손해보험은 다음달 증권사 신규 설립 예비허가 신청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오는 9월쯤 종합증권사를 설립하고 영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IG측은 LIG생명을 우리은행 컨소시엄에 1천400억 원에 매각하고
다음다이렉트 일부 보유지분을 26억6천만원에 뮌헨리에 내다팔면서 증권사 설립을 위한 자금확보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2월 증권특화 자산운용사 현대인베스트먼트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현대인베스트먼트는 2012년까지 수탁금액 1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현대해상의 보험영업과 자산운용 시너지를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현대해상은 자산운용업을 육성한 뒤에는 시너지가 가능한 다른 금융권에 추가 진출해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중인 메리츠화재는 이르면 상반기 종합자산운용사를 설립할 전망입니다.
지난 28일 금융감독당국에 예비인가를 신청했으며 사실상 지난해 모든 준비를 끝냈습니다.
또 메리츠화재를 중심으로 지주사 전환을 마무리하면 증권과 보험, 자산운용사로 이어지는 종합금융회사의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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