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반등하고 있다.

31일 미래에셋증권은 장 초반 잠시 급락세를 보였으나 10시29분 현재 전일대비 8.14% 오른 11만9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5일 보합을 기록한 후 사흘 내내 큰 폭으로 내리다가 닷새만에 반등한 것.

한편 삼성증권도 2.12% 오르며 4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동양종금증권(2.19%), 부국증권(4.20%), 한화증권(1.69%) 등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 종목인 키움증권도 약 4% 상승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