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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CO, 올해 영업익 10% 이상 증가할 것-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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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증권은 올해 철강 시황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며 포스코(POSCO)를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65만7000원(30일 종가 49만7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31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성장이 큰 폭으로 둔화되지 않는다면 세계 철강 시황이 급격히 침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POSCO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조3820억원, 4조78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8%, 10.9%씩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광석과 석탄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관련해서는 1조1000억원 가량 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상쇄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아울러 원재료 가격 상승은 중국 내 수익성이 저조한 한계기업군의 퇴출을 가속화해 철강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이 애널리스트는 "철강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파이넥스(FINEX) 공법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인도프로젝트가 프리미엄을 받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POSCO는 2016년까지 120억달러를 투자해 인도에 연산 1200만톤 규모 일관제철소 건설과 6억톤 철광석 광산 확보의 2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1단계로 연산 400만톤 규모 제철소와 파이넥스 2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PCSOC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파이넥스는 용광로를 대체하는 차세대 철강기술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향후 철강산업은 브릭스(BRICs) 및 중동 등 신흥 공업국가의 성장으로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공급 과잉 우려가 해소되면서 성장 사이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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