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ㆍ시내버스, 설연휴 새벽2시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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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을 설 연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심야 귀경객,성묘객 등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시는 먼저 귀성ㆍ귀경객들을 위해 고속ㆍ시외버스를 하루 평균 1345회 늘려 매일 6208회 운행할 방침이다.
또 심야 귀경객들을 위해 9일과 10일에는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
아울러 시는 5일 오전 4시부터 10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5000여대의 택시가 더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4만8000여명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와 망우리,벽제 등 시립묘지에는 7∼9일 시내버스 4개 노선을 평시 휴일보다 110회 늘려 운행하기로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대책에 따르면 시는 먼저 귀성ㆍ귀경객들을 위해 고속ㆍ시외버스를 하루 평균 1345회 늘려 매일 6208회 운행할 방침이다.
또 심야 귀경객들을 위해 9일과 10일에는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 운행한다.
아울러 시는 5일 오전 4시부터 10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5000여대의 택시가 더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함께 4만8000여명의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와 망우리,벽제 등 시립묘지에는 7∼9일 시내버스 4개 노선을 평시 휴일보다 110회 늘려 운행하기로 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