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30 17:52
수정2008.01.31 10:09
아모레퍼시픽은 28~30일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약 1억7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생활용품을 양로원 30곳,비인가시설 8곳,생활보호 대상자 82명에게 전달했다.
올해 19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양로원 어르신들에게 핸드마사지.오이마스크 등을 시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2억원을 여성발전기금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