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2002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진해제(기침치료제, AG1321001)의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회사측은 식약청으로부터 제품 허가를 취득한 후, 올해 하반기 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제품은 2005년부터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해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6개 병원에서 임상3상을 마쳤습니다. 안국약품은 제품 출시후 일본,중국 등의 수출을 위해 해외 파트너들과의 라이센스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