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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반등, 금리 전망+기업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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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가 전약후강의 장세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12월 신규 주택판매가 13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내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버라이존 등 기업들의 실적 호전도 긍정적으로 반영됐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76.72P(1.45%) 오른 1만2383.89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349.91로 23.71P(1.02%) 상승했고, S&P500 지수도 23.24P(1.75%) 높아진 1353.85를 나타냈습니다. 송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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