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운영하는 무역마스터 과정이 청년실업의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역협회는 (28일) 95년 과정이 개설된 이래 2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취업난 속에서도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역마스터는 9개월 동안 하루 9시간씩 무역실무와 외국어, 정보화 교육 등 총 1천800시간의 학습일정을 소화해야 하며 평가시험과 과제물 제출, 견학등으로 구성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