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창출형 인프라 바이오 전문기업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25일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사장단 회의에서 전국 11개 대리점 사장단이 각 대리점별 2008년도 운영계획의 발표와 함께 회사의 중장기 비전 공유를 통해 상생 협력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코스닥상장 3년째를 맞이하는 서린바이오는 2008년을 “공격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경영방침을 성과경영, 지식경영, 창조경영, 현장경영으로 정했으며, 이번 사장단 회의는 이러한 공격경영의 시작을 전국 대리점 사장단들과 함께 함으로써 회사의 공동목표 달성을 통한 성과창출 및 이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서린바이오의 최종덕 대리점담당 팀장은 “대리점 매출은 2007년 회사 전체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며, 2008년에도 대리점 부문에 있어서 두자리수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린바이오는 향후에도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들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별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