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예비신랑 이수근, 신혼집 공개돼 화제

오는 3월2일 12살 연하의 미모의 박지연양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랑 이수근의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1박2일' 멤버들이 굴비의 고장 전남 영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에서 예비신랑 이수근의 아기자기한 신혼집 습격, 이수근의 스위트홈이 최초 공개됐다.

강호동, 허당 이승기, 초딩 은지원은 KBS숙직실에서, 김C와 MC몽은 근처 이수근의 신혼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불후의 명곡' 코너에서는 맛깔 창법의 최고봉 주현미가 출연해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2008년 가요계 '힙뽕'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며 조PD,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새노래 '사랑한다'를 선보인 그녀.

35대 불후의 명곡 선생님이 된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의 노래 인생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