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미국의 빅3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에 2억3천만달러 규모의 헤드램프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6년부터 미국 크라이슬러의 오하이오주 공장 안에 모듈 부품 공장을 세우고 등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서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 이외에도 북미와 유럽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부품 수주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