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1월 11척 선박 인도 입력2008.01.28 16:29 수정2008.01.28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이 1월에 모두 11척의 선박을 인도했습니다. 이는 국내 조선산업이 최고 호황을 누린 지난해 1월의 8척보다 3척 많은데다 납기도 단축시켜 생산성이 더욱 향상됐다는 평가입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세계 최대인 471척, 4083만톤의 수주잔량을 보유 중으로 올해 134척의 선박을 건조해 인도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증시, 연준 금리·경제 전망 발표 앞두고 상승 출발 19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 및 경제 전망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출발했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6%, 기술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 2 FTC위원 해임한 트럼프, 연준에도 '해고' 칼날 휘두를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위원 가운데 정치 성향이 다른 두 의원을 해고하자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에도 해고 바람이 불 수 있다는 우려가 새로 부각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마... 3 EU "4월부터 철강 세이프가드 수입량 15% 감축" 유럽연합(EU)은 트럼프 정부의 철강 수입 25% 관세에 대응해 4월부터 유럽내 철강 수입 할당량을 15% 줄이기로 했다. 이는 미국의 철강 관세로 유럽 시장으로 제3국의 철강이 밀려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