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28일 김성수 보도국장을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임했다.

김 국장은 2월4일부터 사장 출마를 선언한 엄기영 앵커 후임으로 방송에 나선다. 김 국장은 1984년 MBC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기자,도쿄특파원과 정치부장,편집에디터를 지냈다.